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은 지난 4차 동방경제포럼 기간에 정상회담을 갖고 향후 극동 아무르 지역의

우주항공,농업,화학,인프라 분야 프로젝트들이 양국간 경제협력의 우선적 기회라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4백만 톤의 회전율로 설계된 아무르철교 프로젝트는 양국 정상간  초미의 관심사로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또한  양국 국경에서 열리는 러중 어린이 친선 하키경기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앞으로 극동지역의 유망한 경제 프로젝트들, 특히 혁신을 바탕으로 한 수산물 조업 선박, 폐기물이 없는 어류 가공공장 등 

구체적 프로젝트 계획 또한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김소연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