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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기업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 지원"
작성일 2014-03-21 조회수 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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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기업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 지원"연합뉴스, 2013-07-04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철)4일 상의 회의실에서 한림대학교 러시아연구소(소장 최태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울산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것이다.
울산상의가 기업과 관련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러시아연구소가 학술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각각 맡아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
러시아 극동지역은 북한, 중국, 일본이 국경을 접하는 지정학적 요충지다.
최근 러시아 정부는 이 지역이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에 포함될 수 있도록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하는 개발계획을 세우고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차의환 울산상의 부회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은 시베리아 지역의 원유가 수출되는 곳이자 중국과 일본 등이 접경을 이루는 교통 요충지"라면서 "북극항로 개발이나 동북아 오일허브항을 지향하는 울산에 이 지역과의 교역은 앞으로 물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 직후 열린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설명회'에서는 최태강 러시아연구소장이 울산지역의 약 30개 업체 관계자에게 한국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 현황과 사업 사례, 러시아 기업문화 등을 소개했다.
그는 "러시아 정부의 지원은 국내 기업이 에너지, 종합건설, 운송, 제조, 가공업, 관광 분야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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