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연구 국제 학술회의강원도민일보, 2013-04-04
강원도민일보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1세기 이상 살고 있는 한인을 초청해 ‘시베리아 연구 국제학술회의’를 마련합니다. 4월 12∼13일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사할린한인회의, 강원대 DMZ HELP센터와 공동으로 ‘한러 교류 중개자로서의 러시아 한인-사할린 한인의 정체성과 한러교류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 및 문화공연, 사회경제문화 교류, DMZ 답사를 개최합니다. 러시아내 한국학 학자와 사할린 한인 학자, 각 분야 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국제행사로 극동지역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지역사회의 국제적 홍보 및 연구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개 막 : 2013년 4월 12일 오전 11시 ■ 장 소 : 한림대 국제회의실 △기조강의 : 최태강 한림대 러시아연구소장 △주제발표 : 란코프 국민대 교수, 리에데 상복 사할린 비플렘주식회사 부사장, 비소코프 러시아연방문서 및 고문서연구소 박사, 이코니코바 국립사할린대 교수, 박승의 국립사할린대 교수, 구현구 사할린국립의료예방센터 의무부장, 공노원 전 사할린동양어문학교 교감, 배 빅토리아 사할린 새고려신문사 사장, 얀 세르게이 러시아작가협회 작가, 이재혁 한림대 교수 △사회 및 토론 : 계용택 러시아리서치센터 박사, 김정훈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교수, 성원용 인천대 교수, 원석범 한림대 교수, 윤상원동국대 대외교류원 연구원, 이용권 한림대 교수, 한종만 배재대 교수, 홍웅호 동국대 대외교류연 연구원 ■ 주 최 : 강원도민일보,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사할린한인회의, 강원대 DMZ HELP센터 ■ 후 원 : 한림대, 동북아역사재단, 재외동포재단, 춘천시, 양구군,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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