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지역 비즈니스 모델’ 주제로 강원포럼 개최
(뉴시스.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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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전연구원(원장 육동한)은 5일 ‘러시아 극동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강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림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최태강 소장과 강원발전연구원이 함께 마련해 춘천시 강원발전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포럼에서는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최태강 소장이 ‘러시아 극동지역의 개관 및 경제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이성우 국제물류연구실장이 ‘극동러시아 해운·물류시장 진출 가능 비즈니스 모델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러시아 극동지역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구상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현지의 교통·물류·경제 상황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포럼에서 관련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실효성과 성공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