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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기업 러시아 진출 지원(울산매일, 2013-07-06)
작성일 2014-03-21 조회수 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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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기업 러시아 진출 지원울산매일, 2013-07-06

한림대 러시아연구소와 협약 체결 산업관련 분야 공동연구활동 진행 DB 구축·학술적 분석 시너지 기대

4일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상공회의소와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간의 교류협력 협약식에서 차의환 상의부회장과 최태강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소장이 협약 체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 철)가 한림대 러시아연구소(소장 최태강)와 함께 울산지역 기업의 러시아 진출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로 했다   울산상의는 4일 오후 2303층 회의실에서 한림대학교 러시아연구소와 교류 및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울산지역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을 위한 정보교류 등 실질적인 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울산상의 차의환 상근부회장과 러시아연구소 최태강 소장이 서명해 주고받은 교류 및 협력협약서에 따르면 지역 산업관련 분야의 공동연구활동을 진행한다   또 중소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및 연계사업 활동, 연구개발 및 교역을 위한 인적자원간의 기술교류 및 DB구축 그리고 러시아 극동·시베리아와 관련한 자료를 서로 제공하고 또한 공유한다   특히 울산지역 기업이 극동·시베리아로 진출할 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울산지역이 지닌 강점을 최대한 이용한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한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상의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무게 중심을 두고 러시아연구소는 학술적이고 심층적인 분석활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에서 차의환 상근부회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이 중국, 일본, 북한이 접경을 이루는 교통 요지인 점을 감안할 때 동북아오일허브를 지향하는 울산지역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교역은 앞으로 물류 주도권경쟁에서 우위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러시아연구소와 좋은 관계를 유지,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연구소 최태강 소장은 박근혜 정부도 신흥시장 개척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울산지역 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은 울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발로 뛰면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인 러시아 극동지역은  최근 러시아 정부가 동부지역을 아·태 경제권에 통합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춘 경제지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개발계획과 투자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만큼 지역기업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4년 설립한 한림대학교 러시아연구소는 시베리아(극동지역 포함) 지역을 연구 공간으로 대한민국 정부 및 개별 민간 기업체의 북방진출 및 시장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흥지역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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