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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개발부 장관, 한국기업들 극동지역 투자 기대
작성일 2018-11-15 조회수 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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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제1차 한러지방협력포럼에서 "러시아 극동은 상당한 투자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투자자들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즐로프 장관은 또한 현재의 양자협력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잠재력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며.

 

“극동에는 보다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협력 활성화에 일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한러 지역들간 ''''상호 협력점 모색''''을 주요 과제로 설정한 이번 포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한러지방협력포럼에 러시아는 코즐로프 장관을 비롯해 5명의 주지사를 포함해 수백명 이상의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했다.

 

한편 극동은 한러 교역의 3분의 1이상인 37.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극동지역에  한국기업의 직접투자는 모두 6개 프로젝트의 총 약 5천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가 진행중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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