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기업정보

  >   정보자료실   >   한-러 기업정보

정보자료실

한-러 기업정보 자료입니다.

게시판 뷰
(범한 판토스) 블라디보스톡 물류거점 확보
작성일 2012-12-01 조회수 3650
첨부파일
범한 판토스(Pantos Logistics Co., Ltd; 대표 배재훈)사는 1977년 “(주)범한 흥산(항공운송 대리점)”으로 시작하여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으로 현재 약 3,000명이 근무하는 회사가 되었다.(홈페이지 참조: www.pantos.com) 지난 2005년 러시아로 진출한 범한 판토스는 최근 러시아 극동지역의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러시아뿐만 아니라 CIS 지역의 물류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한 판토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범한 판토스 극동 물류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부지 약 8,400평, 연면적 1,530평). 물류센터에는 최상급(A-Class) 창고시설과 중장비 및 벌크 화물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를 통해 모스크바 고객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과 한국, 일본, 중국 등으로 수입된 화물을 보관하고 극동 및 시베리아 전역으로 배송하는 CDC(Central Distribution Center)로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러시아 극동지역 W&D(Warehouse &Distribution) 사업 확장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범한 판토스는 2007년 모스크바 인근에 축구장 11배 규모(9만㎡)의 물류터미널을 만들어 러시아 내륙 물류노선을 개척했다. 이 컨테이너 터미널은 3,600TEU의 처리가 가능한 대규모 보관 면적과 현대식 장비, 임시 보세 장치장을 갖추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통해 모스크바로 들어오는 화물에 대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범한 판토스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CIS 지역 주요 거점에 30여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극동지역 물류기지 확보와 관련하여 범한 판토스 관계자는 “러시아가 최근 극동지방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불모지나 다름없던 극동지역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범한 판토스가 러시아의 관문인 극동지역의 물류거점을 전략적으로 선점 및 활용함으로써 물류 서비스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 물류신문(2012.10.25), 범한 판토스 홈페이지
게시판 뷰
다음글 한-러 강원도 경제인 참여기업 목록
이전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