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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연해주 기업, 수산물가공 신규사업 속속 발표
작성일 2018-04-23 조회수 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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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자국업체들의 수산물가공사업 진출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올해 2월 연해주 내 수산양식업 사업에 약 60억 루블(약 1,2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발표하며 자유항에 입주한 기업 ''''즈베즈다 보스톡''''에 이어 새로운 기업의 투자 발표이다.   
최근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기업인 ''''노브이 미르''''는 하루 평균 100톤에 달하는 명태 등 기타 어종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수산가공사업을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극동개발부 공보실에 따르면,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투자 관련신청서가 극동개발공사에 제출됐으며, 사업장은 연해주의 선도개발구역인 볼쇼이 카멘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산물가공공장 뿐 아니라, 선박에서 연안까지 제품을 적재할 수 있는 물류인프라 또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볼쇼이 카멘은 2016년 1월 28일 러시아 연방정부령 제43호에 따라 선도개발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으며, 러시아 정부가 발표한 총 면적은 8,100헥타르로 전체 투자규모는 1,600억 루블(약 3조원)에 달한다. 
  

[러시아 비즈 뉴스 = 한승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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