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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즈뉴스] 한국 '신북방 경제정책'... 한국유라시아간 실질 협력 활성화로 이어질 터
작성일 2017-10-16 조회수 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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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의 신북방 경제정책들로 하여금  한국과 유라시아 국가들간  협력 활성화로 이어져  양국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 성과들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장은 전망했다.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열린  북방경제 정책토론회에서 정실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가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제안한 신북방정책은 러시아 극동에서 상호이익이 되는 프로젝트 개발을 바탕으로 인프라, 물류, 에너지, 농업, 북극항로 등의 분야에 필요한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자고 러시아에 제안한 바 있다.

 

정실장은 "한국 정부는 명확한 협력분야를 갖고  무엇보다 북방정책 현실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며 "그 여느때 보다 가시된 경헙성과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한민국  차기 성장동력, 북방경제협력에 달려있다라는 주제로 무역업계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방경제협력 분야로 제안한 9개의 다리(9-Bridges) 프로젝트의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북방경제협렵위원회는 지난  8월에 설치된  대통령 직속 기구이다. 러시아 극동개발부에 대응한 우리나라의 극동개발 협력 전담기구로 기업, 학계 및 관련부처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정책토론회 주제 발표에 앞서 송영길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북방경제협력의 비전과 함께 동방경제포럼의 성과 및 향후 협력 방향 등을 소개했다. 또한 통상·산업, 교통·물류, 자원·에너지, 농수산업 및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FTA 체결 등 5개 분야에 대한 추진 전략과 방안에 대한 민·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전문가들간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제안한 신북방정책은 러시아 극동에서 상호이익이 되는 프로젝트 개발을 바탕으로 인프라, 물류, 에너지, 농업, 북극항로 등의 분야에 필요한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자고 러시아에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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