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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보스톡, 동방의 ‘新 문화도시’로 탈바꿈
작성일 2018-04-05 조회수 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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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이 국가차원의 문화 유산들이 총집결하며 동방의 新 문화도시로 탈바꿈하는 분위기이다.

  

안드레이 타라센코 연해주 주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지역의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연방정부로 부터 블라디보스톡 문화센터 설립과 관련해 300억 루블(5,40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해주정부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톡 도시 중심가에 있는 ''''디나모'''' 경기장을 철거하고, 그곳에 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프로젝트 개발자들과 구체적으로 사업조건들을 타진중에 있으며 빠른시일내 개발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요즘 블라디보스톡에서는 국가적으로 상징성이 높은 박물관 개관이 추진되고 있어, 전통적 러시아 문화의 색채를 한층 강화하는 분위기이다.

 
먼저 에르미타주 박물관 블라디보스톡 분점의 위치가 스베트란스카야 거리
38/40으로 확정됐다. 이미 지역의 문화유산지로 지정되며 개관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립사진갤러리가 위치해 있던 알레우츠카야 거리 12에는 트레찌야콥스카야 미술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김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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