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13일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4차동방경제포럼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3일(현지시간)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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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하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중이며 또한 이낙연 한국 총리와 몽골 대통령도 참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동방경제포럼 이외도 9월 지방선거를 대비해 지역 대표들과도 지속적으로 교신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외국 대표단과도 활발히 접견하고 있다는 크렘린 공보실의 설명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