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타라센코 연해주지사 대행은 최근 연해주 내 임업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타레센코 주지사 대행은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원목의 수출을 줄이고 목재가공품의 수출 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철도화물운송 협력 △전자상품등록 서비스 제공 △식물검역통과, 관련 법률개선 △산림경영을 위한 서비스 제공 △산업인력 지원 등 기업 건의사항에 대해 또한 논의됐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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