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블라디보스톡 중국 총영사관이 연해주에 마스크 5만장을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연해주 국제협력국에 따르면, 지역의 방역활동을 지원한다는 차원이다.
얀 웬빈 중국 총영사는 연해주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방역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마스크를 연해주에서 잘 사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알렉세이 스타리치코프 국제협력국장은 동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 계층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라 언급하며, 마스크를 지원해 준 중국 총영사관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러시아 = 러시아 비즈 뉴스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