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설계회사 니켄 세케이 대표단은  최근 연해주 정부를 방문해 블라디보스토크 내 비즈니스 및 호텔건설 프로젝트 협의했다.
 

연해주정부에 따르면, 최근 니켄 세케이 타카유키 사장은 올레그 코제먀코 연해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의 페르바야 레치카 지역 내 비즈니스 단지 및 호텔 인프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바야 레치카 지역은 연해주가 전략적으로 신도시 조성을 위해 재개발을 추진하는 단지로써 지난해 마스터개발플랜을 완료한 상태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