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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연해주,일본 자본의 '암 센터' 설립된다
작성일 2018-11-18 조회수 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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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보건부 장관은  연해주를 방문해 “조만간 일본 기업의 참여로,

 

블라디보스톡 내 암 치료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스크보로초바 장관은 연방차원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중인 보건의료 사업에 일본기업이 참여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 1,000여명을 수용 규모로 센터가 건설된다. 암 치료 초기 단계 진단검사는 미이 극동연방대 메디컬 선터에 구비돼 있다.

 

향후  치료센터는 암 치료를 위한 현대화된 의료장비를 갖추어 오는 2022년부터 검진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러시아와 일본은 특히 보건의료 사업분야를 최우선 협력분야로 정해 추진하는 것 같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일본은 연해주 보건의료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년 전 일본은 연해주에 진단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며 당시 협력의 결과물이 최근에 건설중인한 제이지시(JGC Corporation ) 연해주 재활의학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는 연해주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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