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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유류가격' 안정화 발벗고 나서
작성일 2018-10-28 조회수 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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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지사 대행은 최근 이고르 세친 로스네프티 회장과 모스크바에서 면담을 갖고 연해주 지역에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가격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해주정부에 따르면, 코줴먀코 주지사는  연해주에는 디젤 연료가 부족해 연방도로 건설작업이 중단되고, 주유소 또한

 

도소매가격의 불균형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회장에게 말했다.

 

이에 세친 회장은  현재 새로운 유통정책이 실현되면, 조만간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즈먀코 주지사 대행은 또한  지역 난방공급 조직에 연료를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그는 연해주 난방공사(Primteploenergo)에 연료수급이 원할해지면 지역주민들의 동절기를 잘 보낼 수 있고, 지방정부가 일을 해나가는데

 

어려움이 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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