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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영농산업 인프라 대폭 개선 전망...'농지 규제' 푼다
작성일 2018-09-16 조회수 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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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지역에서의 영농산업 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동방경제포럼에서 수출업자들을 장려하고 사회경제적 인프라 프로젝트들에 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수출지향적인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새로운 산업시설과 기업들을 극동으로 대거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또한 러시아 정부와 주지사들이 극동의 농경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농공단지 발전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극동에서 농업 프로젝트의 투자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사용되지 않고 있는 토지와 각종 제한에 묶여있는 대지들의 이용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문제점들을 언급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만난적이 있으며, 이와 관련해 정부와 및 관련 지역 주지사들에게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역의 농경지 이용실태에 대해를

상세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극동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해외시장 진출,특히 아태지역 시장 진출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극동의 농공단지에 활발히 투자중인 한국, 중국 파트너들이

식품교역에서 규제와 장벽을 철폐하기 위해 작업들을 끊임업이 추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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