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와 폴란드간 수산분야 협력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발렌틴 두비닌 연해주 부주지사는 연해주청사를 방문한 폴란드 대표단과 ‘수산업 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연해주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밝혔다.

폴란드 대표단은 이날 면담에서 "우리는 양식업 등 수산분야 관련해 최신기술을 보유중이며,연해주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협력의사를  적극 표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표단은 연해주산 명태를 구입해 북극항로를 따라  자국으로 운송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