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정부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가 ‘러시아-중국 지역교류 협력의 해(2018-2019년)'''' 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조직위에는 연방 및 지역정부,공기관,언론사 대표등이 포함돼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 7일 중국 하얼빈에서 ''''2018~2019 러시아 중국간 지역협력의 해'''' 개회식이 열렸었다. 당시 유리트루트네프 부총리와 중국의 왕양 부총리가 나란히 참석한 바 있다.

한편 한국과 러시아 등의 26개 광역지자체가 참석하는 ''''제1회 한-러 지방협력 포럼''''이 오는 11월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