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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최대 알루미늄 기업 '루살', 미 재무부에 제재 '철회'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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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24 | 조회수 | 8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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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알루미늄 기업인 루살이 미국에 제재대상 기업에서의 철회를 요청했다고 최근 미국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자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미국정부)는 루살이 세계 알루미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기업인을 잘 알고 있다"며 "수용 가능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루살이 요청했다고 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올해 6월 31일 미 재무부는 루살, EN+, 가즈그룹 등을 이끄는 올레크 데리파스카가 지분을 소유한 기업들의 증권 거래 중단일을 이달 8월 5일로 연장한 바 있다. 한편 세계 2위 알루미늄 기업 루살은 올해 4월 6일 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편입되며 미국내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받고 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박찬현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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