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중국,일본 의회 대표단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동북아 지역의회 대표단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강원도의회, 중국 길림성·흑룡강성 의회, 일본 아키타현 의회 등이 참가해 국제관광·대외경제·무역·문화분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롤릭 연해주의회 의장은 이와 관련해서 "동북아 역내 의회 간 상호교류를 통해 정책 및 노하우들을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개선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