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이 오는 내달 1일 포항에서 개최된다.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해 제1회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또 도시 북방경제시대의 리더로써 북방시대에서 포항의 비젼과 역할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다는 계획이다.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은 동북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내 상생과 협력방안은 모색하는 국제회의로써 포항시 주관으로 지난 2015년 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회의이다.
포항시는 올해 또한 한중일러 지방정부 CEO 및 전문가를 초빙해 급변하는 동북아 국제정세 변화를 점검하고 실질적 공동협력방안을 조율하고 합의할 이끌어 낼 계획이다. 매년 경북 포항시의 주관으로 개최돼 온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은 대한민국내 동북아 경제포럼으로써 위상이 날로 높아지며 러시아,일본,중국사회에서 또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포항시의 큰 자랑인 2019 국제불빛축제도 올해 포럼기간과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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