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는 최근  2025엑스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며 모든 국력을 유치전에 쏟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우랄중심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를 개최도시로써 2025엑스포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실질적으로 일본 오사카와 

경합중이다.

​안톤 실루아노브 재무부장관이 조지위원장으로, 실무급 책임자로 스콜코보 재단 국제금융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체르노프가 각각

임명됐다.이외에도 파벨 젠코비치 과학교육부 차관 및 옐레나 아스트라산쩨바 전 농림부장관이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결성된

러시아 조직위는 2025엑스포는 ‘스마트 시티’ 라는 대주제를 적극 검토중이다.한편 최종 개최지는 오는11월 국제엑스포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2025년 5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엑스포가 진행된다.

[러시아 비즈 뉴스 = 김초명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