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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트럭메이커 Hino Motors, 러 '현지 조립공장' 설립
작성일 2018-08-11 조회수 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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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트럭 버스제조업체인 히노(Hino Motors)는 최근  모스크바 힘카 지역에 약 10억 루블(약 186억 원)가량을 투자해

트럭 조립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관련해서 러시아 당국으로 부터 최근 공장건설에 필요한 인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지며

현지화 사업이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모스크바 주정부 당국자는 “히노의 공장설립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의 최우선적인 사업이 진행이 될 것이라며 10,000㎡ 규모로 조립공장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조립공장은 모스크바 주 힘카 북부 산업지역에 건설된다.  모스크부주 당국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힘입어 약 5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Hino Motors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3분기부터 중소형 트럭 4종이 생산될 계획이며 연간 2,000대의 생산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도요타자동차 그룹인 Hino Motors는 2017년 10월 모스크바 주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2019년 대규모 트럭 조립 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박찬현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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