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주블라디보스톡 신임 총영사는 최근 연해주 우수리스크 시에 소재한 ‘고려인 문화센터’ 및 ‘고려인 민족학교’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오 총영사는 이날 각 기관으로 부터 업무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영사관과 고려인 단체 간 지속적인 업무 협조 △방문 한국 관광객들의 안전 및 지원 등을 당부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