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러시아연구소(소장:최태강)가 ‘러시아 극동을 알다’ 시리즈 두 번째 책 ‘연해주 경제편람’을 펴냈다. 이 책에는 극동 및 시베리아 전문 연구기관인 한림대 러시아연구소의 원석범, 이경완, 이용권, 바딤슬랩첸코 등 연구교수들이 참여했으며, 외부 저자로 러시아 전문기관에서 금융과 교통 물류, 주 정부 정책 등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3명이 함께했다. 연해주의 기본 정보부터 연해주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중앙정부의 극동 및 연해주 정책방향에 대해 기술했다. 한림대학교러시아연구소 刊. 318쪽. 2만5,000원.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