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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인 MTS가 실시한 2021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 삼성 스마트폰이 시장 점유율 40%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러시아 연해주 매체 프리마미디어보도에 따르면 , 삼성에 이어 점유율 2위는 샤오미(25%), 3위는 애플(23%)이며, 2021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평균가격은 3만 루블(2020년 1.6만 루블)이다.
소비자의 휴대폰 평균 사용기간은 40개월로 교체주기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밝혔졌다. [러시아 비즈 뉴스 = 전명수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