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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극동
작성자 hirs
제목 러시아 연해주 무역통상부 장관, 지역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성공적으로 적응해
첨부파일
12321312.PNG
내용

12월 16일, 러시아 연해주 정부의 세르게이 칼리틴(Sergey Kalitin) 산업통상부 장관은 올해 연해주의 무역 회전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했으며, 공공 조달 기업의 매출 역시 약 1.4% 성장하는 등 지역 경제가 새로운 상황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칼리틴 장관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연해주에서 약 1,300개의 식품 박람회가 개최되어 식품 판매자들이 최소한의 무역 마진으로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 가능한 기회가 많았으며, 올해 1-10월 식품 박람회의 개최 회수는 전년 동기 대비 4분의 1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칼리틴 장관은 연해주의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우유, 육류, 야채, 제과/제빵 등 식료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소매 시장을 개설하였으며, 나호트카/우수리스크/아르툠 등 주변 도시에도 이와 같은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존 전시회 및 식료품 생산자가 보유한 제품 재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자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비자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판매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리틴 장관은 연해주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식료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빵, 우유, 육류, 설탕 및 기타 주요 식료품의 마진율을 15% 이하로 설정하였으며, Remy/Samberi/Mikhailovsky/Close/Raz Two와 같은 다양한 지역 슈퍼마켓 체인들이 지역 정부의 식료품 가격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러시아 중앙 정부의 산업 통상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러시아 자국산 또는 우호국산 식료품을 확보하여 시장에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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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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