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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극동
작성자 hirs
제목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장관, 러시아 언론 인터뷰 계기 러시아-아시아 국가 경제협력 관련 주요 언급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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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알렉세이 체쿤코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장관은 러시아의 대표 언론사 Kommersant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제재 국면에서 러시아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협력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사항들을 언급하였다.

우선 러시아와 아시아 국가들의 향후 협력 전망에 관해서는 지난 20년 간 아시아 국가와 협력한 본인 경험 상 동 국가들은 조만간 다양한 형태의 건설적 협력으로 돌아올 것이며, 외부 압력으로 인한 의무적 제재를 포기하고 장기적으로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행보를 실무 단계에서 충분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러시아가 보유한 아시아 공급로를 확충해야 하는데 철도 확장만으로는 역부족이고 북극항로를 활용해야 하며, 오늘날 러시아 동부에서 관측되고 있는 적체 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북극항로를 포함한 대형 해운을 통해서만 해결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서방의 제재로 인하여 운반선 등 빙급 선단 구축에 대한 우려가 있는 와중에 기술 국산화에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동 기술을 보유한 일본과 한국은 해운을 통한 LNG와 원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므로 동 프로젝트도 적기에 추진될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극동지역 선도개발구역을 통하여 인력 유치/비자/물류/자유관세구역 등 투자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고, 일례로 한국주택토지공사와 러시아 연해주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해주 나제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 내 한국-러시아 경제협력 산업단지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았으며,기업체 문의가 많은 이주 문제에 대해 관련법 개정을 통해 특별제도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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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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