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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일반
작성자 hirs
제목 올해 러시아 중고차 경매시장 40% 성장
첨부파일
TASS_18818009.jpg
내용

12월 8일 러시아 중고차 경매 웹사이트 Carlink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 중고차 경매 시장은 40% 성장했다. 가장 큰 성장은 승용차 부문에서 20%(330만 대), 상용차 부문에서 15%(900대) 증가하였으며, 트럭 및 특수 장비에 대한 경매 건수 역시 5%(135대) 증가했다.

러시아 자동차 퉁계 웹사이트 Avtostat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고차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21% 감소한 390만 대를 기록하였으나, 신차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보다 무려 60% 감소하여 불과 66만 6,000대에 불과한 것을 고려할 때 올해 러시아 중고차 시장의 상태는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러시아 자동차 업계 측에서는 중고차 경매시장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제재로 인하여 신차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딜러의 재고 확충 방안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올해 여름을 기점으로 러시아의 자동차 수요가 차츰 회복되면서 자동차 수입회사 및 임대회사, AvitoAvoto.ru와 같은 자동차 관련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중고차 경매가 이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직전인 올해 초만 해도 중고차 경매에 참여하는 딜러는 전체 대비 약 10-20%에 불과하였지만, 현재는 약 60-70% 수준까지 대폭 증가한 상황이다. 또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외국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 판매가 이뤄지면서 중고차 경매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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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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