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로그인 하셨습니다 로그아웃 정보수정
HOME >
회원관리
일반 회원관리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연구소발행물
주간이슈페이퍼
계간이슈페이퍼
정책보고서
연구소총서
Editorial Board
Regulations in publication adn Research Ethics
Regulations on Submission and Manuscripts Preparation
Previous issue

정보자료실
러시아일반
시베리아극동
한-러 기업정보
러시아동향
경제지도서비스
통계
투자관련법규
관련사이트

사업협력사업
시베리아 극동연구
교육산업
산학협력 활동
국제협력

연구소소식
공지사항
학술행사
보도자료
테스트게시판

사이트관리
팝업관리
메인이미지관리
메인배너관리

관리자 설정
관리자 정보 변경






러시아일반
작성자 hirs
제목 G7, 러시아산 석유에 고정 가격 도입 합의
첨부파일
61e948beae5ac932067d368f.jpg
내용

11월 4일, 영국 언론사 로이터(Reuters) 통신은 G7 국가들과 호주가 러시아 석유에 상한제를 도입하는 것에 합의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G7 국가들과 호주는 러시아산 석유에 자유 변동 시세 대신 고정 가격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미국 관료들과 G7 국가들은 해양을 통해 수입되는 석유에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는 유례 없는 계획에 관하여 수주 간 치열한 협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G7 국가들은 러시아가 석유 수출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이번 조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G7이 러시아산 석유 가격 상한제를 12월 5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이는 미국과 EU의 대러시아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로이터 통신은 정보원의 발언을 인용하여 이번 가격 상한제 도입으로 시장 안정성이 확대되고, 시장 참여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러시아는 지난 10월 EU가 러시아산 석유 가격 상한제 논의를 시작하자 EU를 비난한 바 있다.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가격 상한제를 도입한 국가에 석유와 천연가스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가격 상한제 도입 국가 이외에 다른 국가로의 석유, 천연가스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회수 674
등록일 2022-11-07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