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로그인 하셨습니다 로그아웃 정보수정
HOME >
회원관리
일반 회원관리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연구소발행물
주간이슈페이퍼
계간이슈페이퍼
정책보고서
연구소총서
Editorial Board
Regulations in publication adn Research Ethics
Regulations on Submission and Manuscripts Preparation
Previous issue

정보자료실
러시아일반
시베리아극동
한-러 기업정보
러시아동향
경제지도서비스
통계
투자관련법규
관련사이트

사업협력사업
시베리아 극동연구
교육산업
산학협력 활동
국제협력

연구소소식
공지사항
학술행사
보도자료
테스트게시판

사이트관리
팝업관리
메인이미지관리
메인배너관리

관리자 설정
관리자 정보 변경






러시아일반
작성자 webmaster
제목 러 농축산물 검역당국, EAEU향 자국 축산품 대대적 검역
내용

크기변환_1.jpg

 

러시아 농축산물 검역부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회원국으로 공급되는 자국의 축산제품 수출에 제동을 걸었다.

 EAEU는 러시아가 중심이 된 옛 소련권 국가들의 연합으로 현재 러시아·아르메니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키르기스스탄 5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러시아 검역기관은 농산물지주회사인 프로도홀딩 등 23개 자국 기업들의  EAEU로 공급하는 제품들에 대해 검역을 일제히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프로도홀딩 기업의 납품 제한조치는 일시적이며, 주된 제재 이유는는 얼마전 프로도시베리아 가금류 공장에서 발견된

 히놀론 항생제가 제품에서 발견됐기 때문으로 프로도홀딩은 가금류, 돼지고기류 등 가공제품을 자국 및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축산물 종합제조기업이다.

주로 시베리아,우랄산맥  근처에 사업장이 있다. 도축제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대규모로 시장에 공급하는 업계 대기업군에 속한다.

한편 프로도홀딩 관계자는 "러시아 전역에 위치한 23곳의 공장엔 확실한 검역시스템이 갖추고 있다"며 "엄격한 검역과정을 통과한 제품만이

 EAEU 지역에 공급될 수 있다"며 검영당국의 수출제한조치에 쉽게 수긍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러시아 비즈 뉴스 = 김초명 객원기자] <저작권자 ⓒ 러시아 비즈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회수 7094
등록일 2018-11-11


수정 삭제 목록